적외선치료

적외선 치료의 대상

  • 광선 치료는 인공 자외선 광원을 이용하여 자외선 A또는 자외선 B를 피부에 적정량 조사함으로써 백반증과 같은 피부의 색소 이상증이나 건선과 같은 피부 분화에 이상이 있는 질환에서 사용되는 치료법입니다. 백반증이나 건선과 같이 광선 치료의 대상이 되는 질환이라 하더라도 모두가 광선치료의 적응증이 되지는 않으며 질병의 상태나 분포,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서 광선 치료의 여부가 결정되게 됩니다.
  • 적외선 치료방법

  • 광선 치료의 종류나 질병 및 환자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부분 일주일에 2~3회 정도의 빈도로 광선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광선 치료는 적은 조사량(짧은 시간)부터 단계적으로 치료의 강도를 올려가게 되나, 치료의 강도가 과도하였을 경우나 혹은 광선에 예민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에서는 피부에 일광 화상을 입은 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심하게 가렵거나 붉게 부어 오른 증상이 오래가고 물집이 잡힐 수도 있으며 때로는 일광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붉은 기운이 하루 정도 지속되는 것은 광선 치료에 의한 효과입니다)
    이러한 경우,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광선 치료를 중단하거나 혹은 1~2회 정도 쉬고 광선 조사량을 다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광선 치료를 받게 되면 정상적인 피부가 검게 그을릴 수 있으며, 광선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다시 피부의 색은 돌아오게 됩니다.
    짧게는 3~4회의 광선 치료로 의해 병변이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도 있으나 2~3개월 이상 규칙적으로 광선 치료를 해야 광선치료의 효과 여부를 판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광선 치료를 받으면서 정기적으로 주치의와 치료 경과를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적외선 치료의 종류

  • 광화학 요법 (Photochemotherapy, PUVA): 약물을 복용하거나 바른 후 자외선A(UVA)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약물을 복용한 후 광선 치료를 하는 경우
    광선 치료를 하기 약 1~2시간 전에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데, 약물의 흡수가 잘되도록 음식과 같이 복용하거나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눈을 비롯한 신체의 다른 부위도 빛에 대해 민감해지므로 약 복용 후 24시간 동안은 반드시 자외선 차단 안경을 쓰고 다니는 것이 필요하고, 외출 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썬 크림을 바르거나 과다한 일광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종류의 약물은 자외선 조사에 대한 민감도를 증가 시킬 수 있으므로 광선 치료 중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꼭 담당 의사와 상의 하십시오.
    광화학 요법 약물은 드물게 간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드문 부작용으로 오심, 두통, 현기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물을 바른 후 광선 치료를 하는 경우
    병변 부위에 약물을 얇게 고루 펴 바르고 30분이 경과한 후 자외선을 쪼이게 됩니다. 이때 병변 부위 외에 약이 묻게 되면 색소침착이 되므로 가능한 한 병변 부위만 바르도록 해야 하고, 광선 치료 후에는 비누로 깨끗이 닦아내어야 합니다.

    좁은 파장 자외선B 광요법(Narrow band UVB, NUVB)

  • 311nm 근처의 좁은 파장의 자외선B만 발생하는 좁은 파장 형광등으로 조사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넓은 파장의 자외선B보다 효과가 우수하여 광화학 요법과 비슷한 수준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광화학요법 약물복용에 의한 부작용이나 불편감이 없습니다.
  • 엑시머 레이저 요법 (Excimer laser)

  • 가장 최근에 개발된 방법으로 308nm의 자외선을 강하게 조사하는 laser로 국소적으로 원하는 부위만 자외선을 조사할 수 있어 국소적인 백반증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백반증의 광선 치료 시 병변 부위만 자외선을 조사할 수 있으므로 원하지 않는 부위가 검게 타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자외선이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많은 양을 조사할 수 있어 치료 시간이 짧습니다.
    그러나 Excimer laser 역시 치료의 강도가세면 화상의 위험성이 있으며, 20회 정도 치료를 하여 치료의 효과가 좋다고 판단되면 계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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